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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젊을 때의 내 모습과 

지금은 너무나도 달라져버린 지금의 내 모습에 

너무나도 슬프고도 조금은 화가 난다. 


문제는 삶이 팍팍해서 그리고 

사람들에게 그간 많이도 당하고 속아서 

등등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가장 근본적인 것은 결국에는 

내 스스로가 조금씩 눈치채지 못하게 

변했다는 것이다. 


남의 탓이 아닌 내 스스로의 문제라는 점..ㅠㅠ 


다시 돌아가보려 해도 그 때의 그 모습으로 

돌아가기 무척 힘든 건 또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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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밀린 빨래도 해야 하고 분리수거도 해야하고 

청소도 해야 하는데 답답하다고 

팽개치고 나가면 도대체 어떡하라고? 


주중에 조금씩 해두면 될텐데 

주중에는 암 것도 손도 안대고 주말에 한다더니 

주말에는 답답하다고 나가버리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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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마다 나들이 나간다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지런하고 체력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주중에 맨날 일만하고 주말에 좀 쉬었으면 싶은데 

남들은 다들 나들이 간다고 박박 긁어대면 

어쩔 수 없이 내키지도 않는데 나들이 가서 피곤하기만 하다.

솔직히 좀 별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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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입맛도 없고 먹을 것도 마땅치 않을 때는 

그냥 계란 후라이 하나 해서 간장밥으로 비벼 먹으면 

그게 속 편하고 맛있고 더 좋다. 


설겆이 하기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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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의 가사처럼 

사람의 기억은 다르게 저장되고 

추억이란 것도 다르게 적히는 것 같다. 


나에겐 아련하고 애틋한 추억이 

다른 사람에겐 잊고 싶은 기억일 수도 있고 


내가 아파하며 떠올리기 싫은 기억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는 좋은 추억이 

되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게..


참..세상은 많이 살아봐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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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나 매체를 통해서 

종종 금융사기 행각을 벌이는 

일당들이 나올 때가 있다. 


외국에서는 이런 범죄자들을 

죄질이 나쁘기 때문에 

아주 무거운 형벌로 다스리는 게 

보통인데 


아직 우리는 그만큼은 아닌듯 하다! 

우리도 죄를 지으면 좀 형량을 무겁게 해서 

죄 지으면 큰일 난다는 인식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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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종이봉투가 갑자기 필요할 때 

편의점 들어가면 살 수가 있다. 


근데 그냥 봉투로 사야지 

실수로 이중봉투로 사게 되면 

가격도 만만치 않게 비싸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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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노트북 샀을 때 참 좋다고 

이 정도면 작고 가볍다고 생각했었는데 


몇년 지나고 나니

이거 들고 나가면 엄청 두꺼워 보이고 

무겁다고 느껴지고 막 그렇다. ㅋㅋ 


요즘 전자제품은 수명이 너무 짧아..ㅠㅠ 

그래도 내 노트북 오래 오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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