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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가볼만한곳! 팔당맛집으로 유명한 시가올비빔국수를 소개해드릴게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여름철 별미, 겨울에도 생각나요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희한하게 가끔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에 맛있게 먹었던 남양주 덕소 시가올비빔국수를 찾았어요.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될 정도로 인기있는 식당이에요. 저희는 비빔국수랑 왕만두를 주문했답니다. 

쫄깃한 면발과 아삭한 백김치의 조화 

시가올비빔국수는 일반 소면이 아닌 소면보다는 약간 굵은 중면을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면은 특유의 탱탱함과 쫄깃함이 살아있어서 식감이 훌륭했고 새콤한 양념이랑 어우러져서 입맛 돋우기에 제격이었어요. 그리고 잘게 썬 백김치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아삭아삭 씹히는 게 최고예요. 간도 적당하고 새콤하니 감칠맛 나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매워 보이지만 절대 맵지 않아요.^^ 

양도 푸짐해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팔당맛집 

양이 어찌나 많은지 다 먹고 나니까 배가 터질 것 같더라고요. 아무리 맛있어도 양이 적으면 아쉬울 때가 많은데 여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재료 아낌없이 팍팍 넣어주시는 사장님 인심 덕에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사이드 메뉴로 즐기는 왕만두도 별미 

이건 사이드로 시켜본 왕만두인데 속이 꽉 차있어요. 간장에 콕 찍어서 먹어봤는데 고기 잡내 전혀 없고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또 육즙 가득 머금고 있어서 촉촉하니 부드러웠어요. 담백한 만두 한입 먹고 매콤 새콤한 국수 호로록 흡입하면 꿀맛입니다. 

가성비 좋은 남양주 덕소 시가올비빔국수 

원래 여기는 비빔국수랑 석쇠불고기가 인기메뉴인데 저희는 이번에 그냥 비빔국수와 왕만두만 먹었어요. 여러분도 남양주에 놀러 가시거나 혹은 팔당 근처로 드라이브 갈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비빔국수와 석쇠불고기의 조합은 정말 최고랍니다. 왕만두도 괜찮고요. 그럼 오늘 하루도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 코감기와 비염 구별 방법 

코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은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염과 코감기 구분을 하려면 눈의 증상을 살펴보면 됩니다. 

눈이 충혈되거나 가려움이 느껴지는 경우라면 감기보다는 비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2. 코감기 빨리 낫는 방법 

코감기에 걸리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줍니다. 

빨리 낫는 민간요법 몇 가지를 소개 합니다. 

- 따뜻한 음료 충분히 섭취 

: 비강 속 분비물을 녹여 자연스럽게 콧물이 흐르도록 도와줌 

- 따뜻한 물에 목욕 

: 수분이 비강을 촉촉하게 해서 감기증상 완화 

- 네티팟으로 코 세척 

: 코 속의 분비물을 제거해 감기증상 완화 

- 효과적으로 코 풀기 

: 한쪽 콧구멍을 막고 반대쪽 콧구멍으로 코를 푸는 방법이 효과적 

- 가습기 사용 

: 건조함을 방지하여 비강을 촉촉하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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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덕소 도미노피자에서 포테이토와 슈퍼슈프림 그리고 리얼 불고기, 슈림프 피자를 주문했다. 

피자를 주문할 때는 주로 피자트에서 피자와 치킨 세트로 주문을 하는데, 아이는 그게 가끔은 못마땅했나 보다. 

자기도 가끔은 브랜드 피자를 먹고 싶다고 했다.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바로 먹고 싶은걸 골라라고 말하고 주문해줬다. 

아이에게 의견을 더 많이 물어보고 존중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소 도미노피자, 맛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슈퍼슈프림을 좋아한다. 

가장 피자맛 같은 피자이기 때문이다. 

토핑이 풍부해서 좋았지만 치즈가 조금 모자란 느낌이었다. 

싸구려 피자집에서 주문하면 불고기에서 냄새가 나는데 도미노피자 불고기는 맛이 좋았다. 

베이컨도 나쁘지 않았다. 

짭쪼롬한 맛이 좋다. 

이런 음식에 시원한 맥주가 빠지면 서운하다. 

냉장고에서 갓 꺼낸 병맥주가 진리이다! 

결국 쫀득쫀득하고 야들야들한 족발의 유혹을 떨쳐낼 수 없었다. 

주문하고야 말았다. 

족발은 밤에 먹어야 제맛이 나는 것 같다. 

시원하고 새콤 매콤한 막국수에 돌돌 말아서 먹어도 아주 그만이다. 

너무 한방스럽지 않은 그러나 돼지 잡냄새를 잘 잡아낸 족발이다. 

껍질은 쫀득하고 살코기는 야들야들하다. 

자칫 잘못하면 껍질은 물컹하고 살코기는 퍽퍽해질 수 있는데 말이다. 

무를 빼 놓을 수 없다. 

함께 꼭 먹어야 할 음식이다. 

양파와 부추절임 역시 말할 것 없다. 

몸에 좋은 것들이 모두 모여 있다. 

함께 딸려온 주먹밥은 정말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날치알과 단무지가 적절히 조화롭다. 

거기에 세 가지 맛으로 토핑이 되어 있는 센스까지 장난 아니다! 

옛날에 대학교 다닐 때는 술 마실 때 두부김치를 참 좋아했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술안주로 두부김치를 주문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오랜만에 싸이버거 주문을 했다. 

솔직히 나는 싸이버거 소스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냥 잘 먹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햄버거보다는 싸서 가성비가 좋다. 

감자튀김과 함께 주문해서 맥주 한잔 하기 딱 좋다! 

모든 것이 아버지 덕분이라는 생각에 눈물이 흘렀다! 

강인해야 살아남는다. 손톱처럼! 

일주일마다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