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의 가사처럼
사람의 기억은 다르게 저장되고
추억이란 것도 다르게 적히는 것 같다.
나에겐 아련하고 애틋한 추억이
다른 사람에겐 잊고 싶은 기억일 수도 있고
내가 아파하며 떠올리기 싫은 기억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는 좋은 추억이
되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게..
참..세상은 많이 살아봐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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