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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영어 유치원 덕분에 

덩달아 영어공부를 함께 하게 되었다.ㅎㅎ 


what kind of pets do you like? 


i like small rabbits. 


딸아이가 이렇단다.


그냥 토끼도 아니고 작은 토끼가 좋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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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정도 전인가 코스트코 들러서 

와인셀러를 하나 사게 되었다. 


너무나 가지고 싶었지만 가격이 천차만별인지라 

그리 비싸지 않은 와인셀러를 한개 사서 

쓰게 되었는데 이게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좀 시끄럽다..-_-; 


참 좋은데 옆에 서 있어보면 

뭐 그리 낮은 온도도 아닌데 엄청 돌아가며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ㅎㅎ 


다음엔 좀더 비싼걸로 조용한거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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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등의 IT기기와는 거리가 먼 나 같은 사람들은 

컴퓨터가 갑자기 안되거나 이상해지면 상당히 당황스럽다..-_-; 


예전에도 몇번 프로그램 같은 거 잘못 설치해서 

컴퓨터가 엄청 속 썩였던 적도 몇번 있고..


그 뒤에는 알백을 설치해서 

매월 말일 경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이렇게 해두면 설령 잘못되더라도 

알백으로 저장 상태로 돌아가면 D드라이브 내용은 그대로며 

C드라이브 상태만 저장되었던 상태로 돌아가서 


왠만한 문제점들은 다시 그냥 복구해서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벌써 세 번 정도 혜택을 본 경험이 있는지라 

이건 참 좋은 거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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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젊을 때의 내 모습과 

지금은 너무나도 달라져버린 지금의 내 모습에 

너무나도 슬프고도 조금은 화가 난다. 


문제는 삶이 팍팍해서 그리고 

사람들에게 그간 많이도 당하고 속아서 

등등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가장 근본적인 것은 결국에는 

내 스스로가 조금씩 눈치채지 못하게 

변했다는 것이다. 


남의 탓이 아닌 내 스스로의 문제라는 점..ㅠㅠ 


다시 돌아가보려 해도 그 때의 그 모습으로 

돌아가기 무척 힘든 건 또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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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밀린 빨래도 해야 하고 분리수거도 해야하고 

청소도 해야 하는데 답답하다고 

팽개치고 나가면 도대체 어떡하라고? 


주중에 조금씩 해두면 될텐데 

주중에는 암 것도 손도 안대고 주말에 한다더니 

주말에는 답답하다고 나가버리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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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마다 나들이 나간다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지런하고 체력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주중에 맨날 일만하고 주말에 좀 쉬었으면 싶은데 

남들은 다들 나들이 간다고 박박 긁어대면 

어쩔 수 없이 내키지도 않는데 나들이 가서 피곤하기만 하다.

솔직히 좀 별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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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입맛도 없고 먹을 것도 마땅치 않을 때는 

그냥 계란 후라이 하나 해서 간장밥으로 비벼 먹으면 

그게 속 편하고 맛있고 더 좋다. 


설겆이 하기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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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의 가사처럼 

사람의 기억은 다르게 저장되고 

추억이란 것도 다르게 적히는 것 같다. 


나에겐 아련하고 애틋한 추억이 

다른 사람에겐 잊고 싶은 기억일 수도 있고 


내가 아파하며 떠올리기 싫은 기억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는 좋은 추억이 

되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게..


참..세상은 많이 살아봐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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